봄봄 봄봄 ~♪
 
창문을 열고 바라보면 어느새 예사랑 동산에도 봄이 온게
 
느껴져요~^^ 우리친구들도 느껴지나요?ㅎㅎ
 
겨우내 얼었던 땅이 녹고 죽은줄만 알았던 나무에 다시금 새싹이 돋아나고..
 
여름의 푸르름 보다 진하진 않지만 그 작은 신호가 금새 온세상을 예쁜
 
초록으로 덮어주겠죠?ㅎ 살랑거리는 봄바람에
 
생각만해도 기분 좋은 3월입니다..ㅎㅎ
 
우리 마리아 에스더반 친구들도 마음속에 새싹을 틔워 모두모두 즐겁고
 
행복한 봄을 맞았으면 좋겠어요*^^*
 
다같이 으쌰으쌰!!! 하자구요~ㅎㅎ 화이팅~!!!!!!
p.s : 위사진은 5호실에 귀엽고 깜찍한 우리 용순씨랍니다~ㅎㅎ 사진이 잘나와서 올려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