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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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4월

platoniclove 0 484
벌써 4월이네요..^^
 
그런데 때아닌 강풍으로 정말 봄이 맞나 싶을정도에요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가 눈도 왔었구요~ 겨울로 돌아가는 걸까요?
 
아무튼 이상한 날씨입니다~ 그래도 우리 마음에는 봄이 찾아왔으니 그걸로
 
된거죠~ㅎㅎ
 
이제 장애인의 날 행사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제가 여기 오고 세번째 맞는 행사인데요 벌써 이렇게나 되었다니
 
시간은 참 빠른것 같아요~ 무엇보다 우리 친구들이 참 기대를 많이 하고 있어요
 
편지는 언제 보내는지 전화는 언제하는지 궁금해 하는 친구들도 있구요
 
얼굴에 환한 미소가 늘 가득해요~ 다 느끼고 있나봐요
 
그런걸 보면서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록
 
이렇게 힘든 시간을 우리에게 주셨지만 또 느낄수 있는 마음과 볼 수 있는 눈을 주시고
 
듣게 해주셨으니 말이에요.ㅎ
 
봄맞이로 한참 바쁘실 보호자님들 가정도 우리친구들을 생각하면 미소가 먼저 지어지고 
 
이들로 인해서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이 게시물은 예천사랑마을님에 의해 2022-05-27 13:21:44 주민들의 웃음이 뭍어나는 일상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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