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사랑하는 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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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사랑하는 대현^^

우주 0 581
올 만에 누님이 방문하여 울 대현을 만났답니다
 
보호자 간담회 끝난 뒤 동생을 만나러 왔는데...
 
그간에 있었던 일을 자세히 말하고
 
자주 오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눈물을 짓는데...
 
옆에 있던 나도 눈물이 핑 돌아서 얼른 자리를 피함///
 
핸드폰에 있는 조카 사진을 보여주며
 
함께 오지 못했다며 담에는 함께 오마 약속을 합니다.
 
듣는지... 안듣는지... 반응이 없네요...
 
알 수는 없지만 아마 대현이도 기뻐하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울 대현 사랑하고 축복해요////
 
아자 아자 화이팅///
 
 
 
[이 게시물은 예천사랑마을님에 의해 2022-05-27 13:22:20 주민들의 웃음이 뭍어나는 일상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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