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이가 복음송을 듣고 즐거워 하고 있는 모습이예요
 
입을 쌜룩쌜룩 하면서 노래를 하는데 넘 즐거워 보이죠^^
 
운동을 열심히 하다 보니 이젠 몸이 많이 부드러워 진듯한 느낌이네요
 
기기운동을 하고 나면 무릎이 빨갛게 되는데도
 
아픔을 참고 씩씩하게
 
잘 하고 있답니다.
 
네모진 판에 바퀴를 달아서 배에 되어 주면 여기 저기 다닐 수 있을 것 같은데...
 
탁이가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존재감을 느끼도록  한가지 한가지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믿고
 
탁이에게 힘이 되도록 해 볼까봐요...
 
일어서서 걸어다니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