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탁이가 귀원했어염
꽃돼지민하
다윗과 요나단
0
1178
2005.01.10 00:00
우리 사랑마을 귀염둥이~~~!! 경탁이가요
일요일날 사회적응훈련을 마치고 귀원을 했어요~~
부모님과 떨어질꺼라는걸 아는지.. 울먹거려서 제가 데리고 4호실로
선생님과 누나들한테 인사하러 가자고 데리고 갔더니 웃더라고요..^^
다시 호실로 돌아 왔을때는 부모님과 형들은 가고난 뒤였지만..
울지 않고 웃으며 밝게 웃었답니다..예전에는 몇시간이고 울었다고 하던데..
안 본 사이에 키도 많이 크고. 더욱더 의젓해 진거 같죠??
낯선 사람을 봐도 생글 생글 웃는 우리 경탁이를 위해 여러분들
기도와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물론 다른 친구들에게도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예천사랑마을님에 의해 2022-05-27 13:18:58 주민들의 웃음이 뭍어나는 일상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