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중건대와 예천사랑마을이 자매결연 행사를 2월 26일에 가졌습니다. 예천사랑마을의 예사랑 찬양단이 함께 가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같이 찬양도 부르고, 같이 율동도 하고, 같이 웃을 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군인아저씨들의 시원한 음악공연과 마빡이 공연을 하였습니다. 끝나고 난 뒤 다과시간에 군인아저씨들이 자기보다 우리 친구들을 챙기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우리 친구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열심히 공연한 군인아저씨들과 행사를 위해 많이 협력해 준 11중건설중대 관계자 여러분께 사랑마을 가족들을 대신해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