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에요 ~ ^^
하지만 , 우리 사랑마을에서는 미리 17일날 행사를 하였답니다.
부모님들을 모시고 운동장에서 공연도 하고, 노래자랑과 신나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지며 즐겁게 보냈어요.
잔디밭에서는 부모님들께서 정성껏 준비해오신 음식들로 뷔폐를 차려서 점심을 먹었답니다.
음식들도 맛있었지만 친구들은 부모님과 오랜만에 함께 하는 점심식사라서 더욱 맛있었을거에요^^
점심식사 후에는 선생님들과 부모님들의 간담회시간을 가졌어요.
그동안 못나누었던 이야기과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느라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였어요.
 
그렇게 모든 일정은 끝이 났지만 우리 친구들에게는 정말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