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 205호실 가정식(삼겹살)을 실시하였습니다.
먼저 제일 중요한 고기 구매 위해 고은씨, 권남씨가 외출 다녀왔습니다.

> 고기를 보자마자 고은씨는 박수를 치며 좋아했습니다.

>오랜만에 나왔는데 그냥 들어가면 섭하겠죠? 친구들이 욕구표출한 빵가게에 가서 직접 용돈으로 빵과 우유도 구매했습니다.

ps. 예천 파리바게트 사장님께서 우리 친구들을 보고는 오랜만에 봤는데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면서 환하게 반겨주셨습니다. 마실 것도 서비스로 줄려고 하셨는데 시간관계상 마음만 받았습니다^^

> 역시 고기는 숯불이죠??

>친구들 모두 삼겹살을 맛있게 냠냠냠!!! 회는 호실 공용돈이 많이 남아 교사들이 후원하였습니다.

>효섬선생님께서 후원하신 맛있는 석화도 good!!! 후원 감사합니다~

> 모두 이번 가정식(삼겹살)에 큰 만족감을 보였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맛있는 가정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