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3월 25일 사랑마을과 인연이 깊은 예천천문대로 트레킹&플로깅 동아리 활동을 다녀왔습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앞장서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먼저 사랑마을을 대표해서 환경지킴이를 지원한 멋쟁이 입주민들의 인증샷~

주위를 둘러보며 쓰레기를 찾는 모습이 보물찾기를 하는 듯 진지하고 제일 먼저 쓰레기를 줍고 싶은 눈빛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찾았다 ~^^ 쓰레기 봉투를 찾는 입주민들입니다.

잠시 준비한 간식으로 휴식시간을 가지며 주위를 둘러보며 깨끗해진 환경에 흐뭇한 마음을 가져보기도 합니다.

예전처럼 쓰레기가 많지 않아 좋아해야 하는데 저희 입주민들은 쓰레기가 많아야 더 즐겁게 참여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예천 인근 이곳 저곳의 쓰레기는 우리가 접수한다는 마음으로 동아리 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산책도 하고 건강도 챙기면서 행복한 마음이 함께 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