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_경북도청 정직한육회을 운영 중인 신정민 후원자님의 초대로 사랑마을 입주민 및 직원들이 맛있는 육회비빔밥을 대접받았습니다.

신정민 후원자님은 이번에 예천사랑마을와의 새로운 인연을 맺으신 후원자님으로서 앞으로도 매월 1회 예천사랑마을을 위해 식사를 지원해주시기로 하였습니다.

평소 자주 접하기 힘든 육회비빔밥이 입맛에 맞았는지 우리 입주민들이 무척이나 맛있게 잘섭취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식당 앞에 환하게 피운 국화꽃도 구경하고 잠깐이나마 산책도 즐긴 후 모두 밝은 얼굴로 귀원하였습니다.

사랑마을에 따스한 손길을 전해주시는 정직한육회 신정민후원자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