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다녀갔던 안동 YMCA요들단이 올해도 우리 사랑마을 식구들을 찾아주었습니다. 다시 꼭 찾아 오겠다던 그 약속을 지켜주었습니다. 친구들은 이 시간을 너무나 기다려 온 듯 했습니다. 합주와 아름다운 합창는 우리 친구들을 너무나 즐겁게 했습니다. 친구들이 참여하는 시간에는 우리친구들도 끼를 한껏 발산했습니다. 또한번 이런 즐거운 시간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