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살모넬라균에 의해 식중독에 걸린 아이가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저도 티비에서 보고 알았는데요.
 
살모넬라균은 변질된 우유, 달걀, 닭고기 등에 있는 것으로 잠복기는 6시간 ~ 72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살모넬라에 감염되면 복통과 설사, 구토, 고열의 증세를 보이게 되는데요.
 
식중독 발생의 최대 원인 균으로 40~50%가 이 살모넬라균에 의해서 식중독에 걸린다고 합니다.

급성위장염 증세를 나타내고 두통, 식욕감소, 구역질, 구토, 설사 등 여러가지 증상이 일어나고 근육통,
 
현기증까지 생기기도 합니다.

중증에서는 뇌 증상도 일어나 불안, 경련, 의식이 없는 등의 증세를 나타내기도 한답니다...
 
치명율은 0.3~1%로로 극히 드물지만
 
노약자나 환자 및 어린이 등이 감염되었을 때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반드시 끓여먹고 조리한 음식물이라도 오래 보관하지 않도록 합니다.
 
동물들도 감염되기 때문에 애완동물을 키우는 집에서는 주의하셔야 합니다....